딕펑스 건반사고 “그동안 부러뜨린 건반만 100개 이상일 것”

[연예팀] 딕펑스 건반사고. ‘슈퍼스타K4’ 딕펑스 건반사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월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로이킴과 딕펑스의 결승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딕성스는 자작곡인 ‘나비’로 무대를 꾸몄다. 딕펑스의 멤버인 김태현과 김현우는 마주보며 키보드를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김현우가 연주하던 키보드의 건반이 부러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연 직후 김현우는 “건반이 부러진 게 맞다. 원래 제가 손바닥으로 건반을 쳐서 잘 부러진다. 그동안 100개 이상은 부러진 것 같다. 저한테는 자주 있는 일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딕펑스 건반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딕펑스 건반사고 깜짝 놀랐다”, “딕펑스 건반사고 이런 일이 있었네”, “딕펑스 건반사고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net '슈퍼스타K4'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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