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수분 미스트, 언제 사용하면 좋을까?

2012-11-21 09: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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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진 기자] 초겨울 날씨가 지속되면서 피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생했다.

야외 활동이 잦은 사람들은 차가운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극심한 건조증에 시달리기 쉽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얼굴에 각질과 트러블이 생길 우려가 있다. 때문에 지금은 어느 때보다 피부에 수분 공급이 절실히 필요하다.

평소 세안할 때뿐만 아니라 뜨거운 물에 몸을 푹 담궈 목욕을 끝낸 뒤에도 항상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얼굴로 외출한다면 피부에 노화가 일찍 찾아온다. 이를 막기 위해 기초 스킨 케어 단계부터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토너 사용 전 ‘미스트’

가을, 겨울 시즌이 되면 건조함이 극에 달하기 때문에 더욱 더 보습에 집중한다. 수분 함량이 큰 토너와 에멀전 사용 전 얇은 피부 보호막을 씌워 주는 것이 좋다. 피부 수분막의 가장 기본이자 첫 번째 재료는 수분 미스트다.

수분 함량이 많은 미스트는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항시 휴대해야 할 제품이다. 이제는 수분 미스트도 일시적으로 촉촉해졌다가 금세 건조해지는 제품이 아닌 지속력이 오래가는 미스트를 선택해야 한다. 아무거나 뿌린다고 해서 피부에 광이 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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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보습력을 원한다면 밍크 오일이 함유되어 있는 미스트를 사용해보자. SNP(에스엔피)화장품의 갈색병 ‘아쿠아 미스트’가 대표적인 예다. 미스트 안에 들어 있는 성분인 밍크 오일은 이미 오래 전부터 유럽과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이 피부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비결로 사용되고 있었다. 그만큼 밍크 오일은 귀할 뿐만 아니라 효능까지 탁월하다고 입증된 것.

SNP화장품 관계자는 “세안 후 눈을 감고 얼굴을 향해 뿌려준 뒤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된다. 야외에서는 피부에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미스트를 뿌리는 것이 좋다. 촉촉한 얼굴을 하루 종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파우치 속 미스트는 필수다. 미스트를 사용할 때 얼굴 너무 가까이에서 뿌리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20~30cm 떨어진 곳에서 뿌려주자”고 전했다.

강력한 수분을 원한다면 ‘오일’이 해답

여름철에는 가벼운 질감의 수분 크림으로 기초 단계를 마무리했다. 공기가 건조하지 않기 때문에 가벼운 제품을 사용해도 화장이 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급격하게 낮아진 온도 때문에 무게감 있는 오일이 각광받고 있다.

피부 건조증이 심해졌을 때 보습력이 강한 오일을 꾸준히 사용한다면 피부에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겨울에도 물광 피부를 원하는 사람들은 기초 케어 마지막을 오일로 마무리 하거나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오일과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오일을 사용해보자. 화학성분이 배제된 오일은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모델: 장민주/ 사진: SNP,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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