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오연서 개명 이유
배우 오연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10년 동안 계속된 무명 시절 이야기를 전했다.
오연서는 "영화를 찍고 난 뒤 자주 가위에 눌렸다. 고생하다가 어느 날은 귀신에게 '꺼져'라고 욕했더니 귀신이 가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오연서 개명 이유에 대해서는 "본명이 오햇님이다. 엄마가 점을 봤는데 점술가가 '불기운이 많아서 물로 눌러줘야 한다'고 조언해 이름을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규현은 오연서에게 "불기운 때문에 예전부터 욕을 많이 했느냐"고 물어 또 한 번 출연진들을 웃게 만들었다. (오연서 개명 이유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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