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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악마를 보았다’ 김인서, 침대 위 노출 화보 “보일 듯 말 듯”

2012-10-31 19:44:35

[김희옥 기자]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 기대주로 우뚝 섰던 배우 김인서가 아찔한 옷차림으로 농염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의 화보촬영에서는 침대에서 고양이와 함께 우아하고 요염한 포즈와 각선미를 선보였으며 깊이파인 백오프 드레스로 섹시한 뒤태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옆라인이 오픈된 드레스에는 란제리를 드러내는 등 수위 높은 노출도 아랑곳하지 않는 과감함을 보였다.

김인서는 인터뷰를 통해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기대주였다가 거기서 끝났다. 연기가 너무 강해 다른 작품을 해도 그것만 기억한다”며 “친근하게 보이고 싶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최근 김인서는 김시운으로 개명했는데 화보촬영 현장에서도 역시 기존의 김인서의 모습 보다는 새로운 모습을 보이며 배우 김시운으로 거듭났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배우 김인서(김시운)의 더 많은 화보,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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