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기자] 가수 출신 뮤지컬 배우 슈(유수영)의 깜짝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됏다.
10월23일 뮤지컬 ‘부활 더 골든 데이즈’ 주인공 임호, 배슬기를 비롯한 출연진 전원은 슈의 생일을 맞아 연습 도중 깜짝 생일파티를 마련했다.
뮤지컬 관계자는 “연습 시작 이후 배우들끼리 자발적으로 작은 정성을 모아 서로의 경조사를 챙겨주며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며 팀워크의 비결을 전했다.
슈 역시 “뮤지컬 연습으로 바쁜 와중에 생일을 챙겨줘 정말 감동했다”며 “특히 각자의 자필로 만들어진 롤링페이퍼가 기억에 남는다. 다들 건강하게 무대에 설 수 있길 바란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부활 더 골든 데이즈’는 1930년대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혼란한 시대상황 속에서 한국의 나비연구가 후대에 꼭 필요하다는 신념을 가지고 연구에 매진했던 ‘나비박사’ 석주명의 일대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석주명 역에 배우 임호와 박완, 지민-윤희 역에 슈(유수영)과 배슬기가 각각 더블 캐스팅이 되어 호흡을 맞춘다. (사진출처: 뮤지컬 ‘부활 더 골든 데이즈’ 공식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하하 눈물의 요리 “많이 아팠던 별을 위해…”
▶ '마의' 조승우-김소은 다정셀카, '완소커플'이 여기에
▶ 정은지 지성 세레나데 "이상형 지성 내 이름 기억해 줬으면…"
▶ 가인 대박 비결 “숙소 위치 바꾸자 ‘아브라카타브라’로 대박…”
▶ [bnt포토] 바다 '시크함 돋보이는 패션쇼 스타일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