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진 기자] 헤리토리가 롯데백화점 잠실점 트레비 광장에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콘셉트 스토어는 브랜드의 감성과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트래디셔널 정통성을 유지하되 캐릭터 감성으로 접근해 동시대에 맞게 재해석한 컨템포러리 브리티시 트래디셔널이 헤리토리의 스피릿이다.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기존 트래디셔널 브랜드와 차별화된 유니크 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선보이는데 특히 2535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캐쥬얼 블레이져, 스웨터, 폴로셔츠까지 다양한 브리티시 트래디셔널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공간을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헤리토리 콘셉트 스토어는 트래디셔널의 정통성에 캐릭터를 가미한 새로운 콘셉트를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헤리토리는 브랜드의 인지도 확장을 위해 소비자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이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콘셉트 스토어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콘셉트 스토어 매장 방문 고객 전원에게는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며 모자, 다이어리 등 다양한 선물 증정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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