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개그맨 장웅이 '팁코주스'로 새롭게 사업가로 변신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9시 언저리뉴스'로 사랑을 받았던 개그맨 장웅은 그 만의 노하우와 사업구상으로 음료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
특히 이 주스는 태국열대과일들을 원액 그대로 담아낸 것으로 태국 전역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브랜드라 더 화제다.
오픈 당시 직접 '시음회'를 진행하는 등 이제는 개그맨에서 사업가로서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많이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이에 장웅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 500호점까지 내고 싶은 욕심이 있다. 현재 프랜차이즈 문의가 많아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연말까지 5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많은 분 들이 도와주고 '팁코주스'를 도와주고 계신다. 그 마음을 다른 분들께도 돌려 드리고자 판매수익 일부 기부 계획도 가지고 있고, 저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분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테니 개그맨에서 사업가로서의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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