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3인조 걸 그룹 디유닛(람, 유진, 진)이 컴백을 예고했다.
10월18일 디유닛은 공식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디유닛 ‘Luv me’ 2012-11-07”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컴백일과 신곡을 알렸다. 정규 1집 ‘웰컴 투 비즈니스’로 지난 8월 데뷔했던 디유닛이 11월7일 신곡을 발표하는 것.
특히 데뷔곡의 연장선 느낌으로 앨범 콘셉트를 잡은 디유닛은 팀의 중심을 기존 람에서 유진으로 옮겨갔다. 곡 작업 당시부터 유진의 의견과 색깔을 최대한 반영했기 때문이다.
한편 디유닛의 새 앨범 티저는 11월1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디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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