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근혜-문재인, BIFF 레드카펫 올랐다… 영화계 별들과 어깨 나란히

2012-10-04 20:58:39

[부산=이정현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위에 올랐다.

10월4일 부산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는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올라 눈길을 끌었다.

먼저 레드카펫 위에 등장한 이는 문재인 후보. 영화배우 겸 정당인 문성근과 함께 포토월 앞에 선 그는 시원한 미소로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어 큰 박수를 이끌어 냈다.

뒤이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역시 카펫 위에 올랐다. 동행 없이 홀로 포토월 앞에 선 그는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악수를 청하는 지지자와 손을 맞잡기도 했다.

두 사람은 허남식 부산시장과 더불어 나란히 앉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지켜봤으며 미소와 함께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는 배우 안성기와 중화권 스타 탕웨이가 진행을 맡았다. 개막작은 곽부성, 양가휘 주연의 홍콩 영화 '콜드 워'다. (사진제공: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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