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화권 온라인사이트에는 대만의 재벌2세인 리쫑루이(28)가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매기 우의 나체사진들이 업로드 돼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중화권 재벌 2세와 톱모델의 나체사진이 공개되자 중화권은 발칵 뒤집혔다. 특히 매기 우와 함께 사진에 찍힌 재벌 2세인 리쫑루이는 여성들에게 마약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후 몰래 음란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한 혐의로 수배돼 지난 8월 말 경찰에 자수한 바 있다.
현재 중화권 매체들은 이번 매기 우의 나체사진 유출이 ‘제2의 진관희 사건’급으로 커질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으며 매기 우는 그 첫 번째 희생양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스캔들에 연루된 매기 우는 현재 칩거 중이며 10일만에 체중이 5kg 줄어들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예정되어 있던 기자회견도 취소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싸이 “저랑 술 먹으면 재밌다고 소문났대요”
▶ 이지현 탈퇴 이유 “건강 악화, 일단은 살고 보자”
▶ ‘전국노래자랑’ 악단장 김인협 별세, 폐암 투병 중 끝내…
▶ [bnt포토] 송중기, 살살 녹는 '늑대소년'의 눈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