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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해명 “엉덩이 패드? 저는 그런거 필요 없어요”

2012-09-26 15: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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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씨스타 다솜이 엉덩이 패드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9월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다솜은 최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논란을 키운 ‘엉덩이 뽕’ 사건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다솜은 “해외 공연 도중 바지주머니에 달려 있던 무선마이크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아찔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하지만 이후 그 사건은 일부 네티즌에 의해 “다솜 엉덩이에서 패드가 떨어졌다”고 와전되버렸다고.

이에 다솜은 “저는 그런 거(엉덩이 패드) 필요 없다”며 해맑게 미소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솜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엉덩이 뽕 아니었구나”, “엉덩이 뽕 다 티나니까 안 넣었으면”, “다솜 해명, 속시원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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