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유 기자] 9월20일 서울 창천동 아트레온에서 진행되고 있는 영화 ‘터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지영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민병훈 감독/각본에 배우 유준상, 김지영 주연의 영화 ‘터치’는 전 국가대표 사격선수였지만 알코올 중독으로 모든 것을 잃고 중학교 사격코치를 하고 있는 남편 동식(유준상 분)과 간병인 일을 하며 병원 몰래 돈을 받고 가족에게 버림받은 환자들을 무연고자로 속여 요양원에 입원시키는 아내 수원(김지영 분)의 가족에게 벌어지는 휴먼드라마이다.
한편 영화 ‘터치’는 오는 11월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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