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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에릭, 멤버를 스파이로 만들려는 꿍꿍이 드러내

2012-09-14 13: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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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인턴기자] ‘신화방송’ 에릭이 팀대결에서 상대팀의 멤버를 스파이로 포섭하기 위해 꿍꿍이를 벌였다.

9월15일 방송되는 ‘신화방송’에서는 ‘로드채널-좀도둑들’ 2편이 방송된다.

지난주 에릭과 신혜성은 블랙팀과 화이트팀의 주장이 되어 멤버 2명씩 영입해 게임을 펼쳤다. 속고 속이는 불신이 난무하는 가운데 앤디와 이민우를 영입한 에릭은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김동완에게 스파이가 되어 달라는 은밀한 제안을 했다. 에릭은 대결 중간 중간에도 힌트를 알려달라는 등 제안에 나섰다.

하지만 김동완과의 내통에 실패하자 에릭은 전진에게 전화를 걸어 “넌 주장을 뛰어 넘는다”, “신혜성 밑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 띄워주며 또 다시 스파이 포섭에 나섰다. 특히 에릭은 전진과의 통화 후 “100% 넘어왔다”며 확신에 찬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릭의 스파이 포섭작전은 9월15일 오후 11시 10분 JTBC ‘신화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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