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임달화, 홍콩 대표배우의 훈훈한 손인사~

[김강유 기자] 9월1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영화 ‘나이트폴’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임달화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주현량 감독, 배우 임달화, 장가휘 주연의 영화 ‘나이트폴’은 아내의 자살 사건으로 괴로워 하는 강력계 베테랑 형사 람(임달화 분)과 유력한 용의자 왕원양(장가휘 분)의 쫓고 쫓기는 정통 하드보일드 스릴러 영화로 지난 3월 중국 전역에서 공개되어 개봉과 동시에 홍콩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무간도’ 이후 홍콩영화의 화려한 부활에 도전하고 있다.

홍콩 느와르 영화의 대표 배우로 손꼽히는 임달화는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 ‘도둑들’에서 중국팀 리더 ‘첸’ 역으로 출연하며 해외배우로는 최초로 국내 천만배우 반열에 올랐다.

한편 영화 ‘나이트폴’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오는 9월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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