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박사 박지선 극찬 “얼굴도 작고 불란서 인형 같아”

2012-09-07 11:49:46
기사 이미지
[최송희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이박사가 개그우먼 박지선의 외모를 극찬했다.

최근 새 미니앨범 ‘아수라발발타’로 컴백한 이박사는 9월5일 SBS 러브 FM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출연했다.

평소 KBS2 ‘개그콘서트’ 팬임을 밝힌 이박사는 DJ 박지선에게 “얼굴도 작고, 불란서 인형을 닮았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박지선의 노래를 듣고 “딱 5개월짜리”라고 평가를 내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박사의 박지선 극찬에 네티즌들은 “박지선은 못 생기지 않았습니다. 쁘띠한 편입니다”, “이박사 너무 웃겨”, “불란서 인형? 안 봐도 어떻게 생긴지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정우성 닮은꼴 남자5호, 새로운 의자왕 등장
▶ 올 8월 극장가, 한국형 범죄-스릴러 영화가 휩쓸었다
▶ '각시탈' 주원-진세연 결혼식 비하인드컷 공개, 해피앤딩 결말?
▶ 브라우니 특급 대우 “연예인병 걸릴 만 하네~”
▶ 리틀티아라 엠카 무대, 논란 속 결국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