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진 기자] 개인 사생활을 중요시하는 연예인들은 운동할 때에도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길 원한다. 새로 탄생한 프라이빗 짐 ‘REBORN(리본)’은 이를 충족시키는 공간이다.
지난 8월 말 청담동 ‘REBORN(리본)’ 매장에서 열린 행사는 기자 및 연예인, 뷰티 패션 종사자, 파워 블로거, VIP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리본의 대표이자 수석 트레이너인 이승아씨의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전문 파워플레이트 트레이너 2명이 시범 동작을 보여 줬다.
파워플레이트는 중력가속 트레이닝으로 초당 30-50회의 파동 에너지를 몸 전체에 자극해 근육 수축을 촉진시켜주는 기구다. 게다가 혈액순환 개선, 근육강화, 유연성 증가, 셀룰라이트 감소 등 여러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루 15분, 주3회 만으로도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어 바쁜 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에 아주 적합한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리본에서는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1:1 맞춤 교육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다른 곳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발레와 접목시킨 ‘파워 플레이트+발레’, 낙하산 줄을 활용한 ‘파워 플레이트+TRX(Totally Body Resistance Exercise)’등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이 아름다운 몸매를 가꿔주는데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을 위한 라인 메이킹 집중 코스부터 골퍼들을 위한 상체 유연성 집중 수업, 임산부를 위한 맞춤 프로그램, 집중 다이어트를 원하는 분을 위한 집중 트레이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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