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클락 던칸은 오는 2013년 약혼녀인 오마로사 매니걸트와 결혼을 계획 중이었다고 전했다.
심근경색으로 사망해 팬들을 안타깝게 한 마이클 클락 던칸은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그린마일’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다. 하지만 지난 7월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그는 2개월여 간의 투병생활을 거쳤지만 3일 결국 세상을 떠났다.
던칸의 약혼녀 였던 매니걸트는 NBC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던칸이 숨을 거두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는 옆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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