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염정아가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단편영화 노개런티 출연을 결정지었다.
8월21일 서울 스페이스신도림에서 열린 ‘제2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기자회견에 참석해 김현규 감독의 ‘사랑의 묘약’에 노개런티 참여를 결정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소속사에서 김현규 감독의 영화 ‘사랑의 묘약’ 출연 제의를 했다. 재능기부를 할 수 있게 돼 정말 자랑스럽고 다른 배우들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염정아 이외에도 배우 김서형도 장영록 감독의 ‘웨딩 세레모니’에 재능기부 할 예정이다.
한편 ‘제4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는 9월13일부터 18일까지 디큐브시티, 스페이스신도림, CGV구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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