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윤지 민낯 셀카, 아침 먹고 정신줄 놓는 중 “뻗을 만도 하지”

2012-08-14 10:46:15

[연예팀] 배우 이윤지가 민낯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8월13일 이윤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 뻗을 만도 하지...아침 먹고 다시 드러누워 버린 물고기 선수. 어젯밤 폭풍 점핑 폴짝폴짝 콩콩의 댓가를 치르는 중. JIMFF”라는 글과 함께 ‘이윤지 민낯’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입을 약간 벌린 채 풀린 눈빛으로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며 팔다리가 아무렇게나 흐트러진 자세로 누워 있다. 이 와중에도 빛나는 민낯이 눈길을 끈다.

이윤지 민낯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정신 차리세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뭐길래?”, “이윤지 민낯 대박~ 어떻게 잡티 하나 없을 수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10월 방영을 앞둔 SBS 새 드라마 ‘대풍수’에서 기생집에 팔려와 불후한 어린 시절을 보내지만 후에 공민왕을 품고 권력의 정점에 오르는 ’반야’를 연기하며 전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출처: 이윤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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