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영화가 끝나도 일어나서는 안된다?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을 소재로 펼쳐지는 통 큰 오락 블록버스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개봉 첫날 17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영화가 끝나는 순간까지 멈출 수 없는 쓰리 콤보 엔딩 크레딧이 극장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후 등장하는 또 다른 영상은 주인공들의 작전 이후 이야기로 눈길을 끈다. 보는 순간 폭소를 유발하는 유쾌한 상황과 배우들의 이색적인 비주얼은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폭탄 웃음을 선사한다. 능청스러운 배우들의 표정과 연기는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유쾌한 매력.
엔딩 크레딧의 마지막 방점을 찍는 장면은 영화 속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는 아이디어 뱅크 정군(천보근)의 성장한 모습이 등장하는 것. 이는 영화 후에 끊임없이 회자가 되는 장면으로 예상치 못한 특별 카메오의 출연으로 극장 내를 술렁이게 만드는 것은 물론 영화가 끝나는 순간까지 반전에 반전을 놓치지 않는 스토리로 영화의 완성도는 물론 재미를 극대화시키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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