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지승준 근황, 캐나다서 유학생활 자체발광 훈남포스 '키가 얼마나 큰거야~'

2012-08-09 19:45:02

[양자영 기자] ‘슛돌이’ 지승준의 유학 생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승준이 캐나다 생활 시작했어요”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승준은 수영장이 딸린 집에서 수영을 마음껏 즐긴 뒤 바비큐 립을 즐기거나 넓은 거실 소파에 앉아 태블릿 PC를 조작하고 있다. 마냥 귀엽고 훈훈하던 아이였지만 이제는 중학생이 된 만큼 한층 의젓하고 키도 많이 큰 모습이다.

윤효정 씨는 “지승준이 다시 캐나다 토론토 생활을 시작했다”며 “이번엔 사촌 누나랑 형도 같이있어서 훨씬 더 신났다. 집근처에 큰 공원도 있고, 도서관도 가깝고, 학교도 걸어서 5-10분 거리에 동네에 또래 친구들도 많아서 너무너무 좋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지승준 유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승준 완전 폭풍성장이네”, “럭셔리해 보이고 좋다. 조만간 지승준 TV 드라마에서 볼 수 있을 듯”, “중학생이라도 아직 앤데, 남자로 보이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윤효정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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