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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사투리 논란, 불안정 억양에 정체성 혼란 "지켜봐 주세요"

2012-08-08 17: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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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사진 배진희 기자] 사투리 논란에 휩싸인 조여정이 심경글을 남겼다.

8월7일 조여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첫 방송에 이어 오늘도 ‘해운대 연인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일반적인 홍보글일 수 있지만 ‘따뜻한 시선’이라는 말에서 사투리 논란을 의식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앞서 8월6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조여정은 전직 조폭의 딸이자 자갈치시장 삼촌수산의 실질적 경영자 고소라로 분해 씩씩하고 대찬 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부산 토박이 캐릭터임에도 불구, 전라도인지 경상도인지 모를 불안정한 억양으로 ‘조여정 사투리 논란’을 낳았다.

이에 ‘조여정 사투리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경상도 사람인데 경상도도 나름대로 달라서 크게 이상하진 않았다”, “이건 뭐 대본에 적힌 화살표 보고 높낮이 맞추는 느낌”, “조여정 사투리 논란, 좀 더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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