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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개막식, 815 광복절에 역대 참가자 ‘총출동’

2012-08-02 19: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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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4’가 8월17일(금)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틀 앞서 815 광복절에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대규모 슈퍼스타K4 개막식 행사가 열린다.

2일(목) 음악채널 Mnet은8월 15일 (수) 오후 7시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슈퍼스타K 역대 우승자와 주요 본선 진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네 번째 시즌의 시작을 축하하는 ‘슈퍼스타K4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슈퍼스타K 역대 우승자와 주요 본선 진출자 15~20개 팀이 출연해 장장 2시간에 걸쳐 축하 공연을 벌일 예정이다. 이 날 개막식 사회는 “60초 후에 공개합니다”라는 국민 유행어를 탄생시킨 슈퍼스타K4 MC 김성주가 맡는다. 개막식 실황은 8월17일(금) 슈퍼스타K4 1회 방송을 앞두고 Mnet을 통해 방송될 예정.

Mnet은 SNS와 문자 메시지, 카카오톡을 통해 총 5,000여명의 팬들을 ‘슈퍼스타K 개막식’에 무료로 초대할 계획이다. SNS를 통해 관람 신청을 하고 싶은 사람은 슈퍼스타K4 페이스북, 미투데이, 트위터를 방문한 뒤 8월17일 첫 방송되는 슈퍼스타K4 본방사수 약속 글을 올리면 된다.

#0199번으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여 문자를 보내거나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중 단 한 명에게는 공연 관람 티켓 외에도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당일 개막식에서는 협찬사 서울우유가 각종 이벤트 및 사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4 개막식, 정말 기대돼”, “슈퍼스타K4 개막식, SNS로 나도 참여해야지”, “슈퍼스타K4 개막식, 벌써 개막식이라니 정말 빠르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4는 국내 8개 지역 예선, 미국 LA와 뉴욕 예선, 호주 시드니 예선, 육군 현역 장병 예선을 모두 마치고 8월17일(금) 밤 11시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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