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5일부터 중국에서는 '한국 여자 아나운서의 스트립쇼'라는 제목을 단 동영상이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30분 분량의 이 영상은 란제리를 입고 음악에 맞춰 섹시한 표정으로 춤을 추다가 나중에는 속옷까지 벗어던지며 스트립쇼를 펼친다.
중국의 검색사이트에도 '박니마'란 인물정보에는 1976년생의 한국여성 박니마는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했으며 2007년에 아나운서로 데뷔해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에 출연했다는 정보까지 게재했다.
하지만 이 여성은 중국에서 알려진 것과 달리 공중파 아나운서가 국내 인터넷 방송국 '윙크티비'의 유명 BJ 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눈 60개 달린 동물, 몸 테두리에 빼곡히 박힌 까만 눈
▶ K7 변태남, 훔친 차량 타고 길거리 여성 보며…
▶ 외곽순환도로 사고, 타이어 펑크로 멈춰 섰다 일가족 사망
▶ 신차 K3 외관 렌더링 이미지 공개, 혁신적인 디자인
▶ [화보]조여정,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치명적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