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캣우먼 역할을 맡았던 앤 해서웨이가 배트맨 스핀오프 ‘캣우먼’ 영화화에 관심을 보였다.
7월24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매체 Digitalspy의 보도에 따르면 앤 해서웨이는 인터뷰에서 “캣우먼의 이야기를 더 볼 수 있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적절한 사람과 함께해야 한다”고 전했다.
최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캣우먼의 이야기가 스핀오프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가 직접 메가폰을 잡을지는 확실치 않다. 앞서 더 이상 배트맨 시리즈를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기 때문.
배트맨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캣우먼은 2004년 할리 베리가 주연을 맡은 가운데 개봉했다. 그러나 관객과 평단의 혹평 속에 초라한 성적표를 기록하고 퇴장했다. (사진제공: 워너브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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