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日 가고시마 화산 폭발, 화산재·연기로 시내 뒤덮여 시야 확보 어려워

2015-07-24 12:30:39
[라이프팀] 日 가고시마 화산 폭발이 일어났다.

7월24일 오후 7시께 일본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 미나미다케 화산에서 폭발이 있었다.

이에 가고시마 시내는 연기와 화산재로 뒤덮여있는 상태며 시야확보가 어려울 정도라고. 국도 224호선의 일부 구간 통행과 철도 운행도 일시 중단됐다.

또한 화산에서 분출한 자잘한 돌 등이 2.4㎞ 떨어진 곳까지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으나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화산 폭발이 일어난 사쿠라지마는 활화산으로 2011년만에도 996차례의 폭발이 있었으며 2012년 들어서는 이미 300차례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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