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유부남 영화 감독과 교제 중이라며 스킨십을 하고 있는 사진을 표지에 게재했다.
하지만 해당 매체가 증거라고 내놓은 스킨십 사진이 '조작'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크리스틴 스튜어트 불륜설 루머입니다. 비슷한 옆태를 이용해 포샵처리 한겁니다. 딱 보면 포샵인데 모르시나요? 그리고 외국 트왈러들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허위사실 유포 자제해주세요"라며 매체에서 보도한 사진을 확대해 포토샵으로 조작 흔적을 찾아냈다.
문제의 사진은 루퍼트 샌더스가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뒤에서 안고 귓속말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확대해 보니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얼굴이 부자연스럽다.
이 네티즌이 캡처한 사진을 보면 루퍼트 샌더스가 안고 있는 여자는 그의 아내이자 영국 출신의 모델 리버티 로스의 몸이고 얼굴은 화보 속 크리스틴 스튜어트 얼굴을 따다 붙인 것.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 불륜설 상대는 그의 최근 작품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감독 루퍼트 샌더스로 올해 41세이며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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