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갈매기에게 변비약을 먹인 10대 소년들의 무개념 행동에 비난이 가해지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갈매기 장난(Seagull Prank)'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속에는 해변에서 외국인 소년들이 감자칩에 변비약을 섞은 뒤 모레사장에 뿌린다. 이때 굶주린 갈매기들이 몰려와 과자를 먹는데 소년들의 웃음 소리가 들린다.
이후 해변을 걷던 사람들은 저마다 새똥을 맞는 모습이 그대로 보여진다. 심지어 아기 얼굴에까지 뭍는데 기겁한 사람들은 해변을 뜬다. 하지만 소년들은 이 장면이 재미있듯 카메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찍으며 즐거워 한다.
갈매기 장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국이나 한국이나 못되먹은 애들 같으니라고", "한국에서 저러면 몰매 맞지", "동물 학대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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