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나이가 많아봤자 초등학교 6학년 남짓 아이들이 철봉 위에서 한 손으로 버티면서 남은 한 손으로 땅콩을 까먹는 묘기를 부리고 피구공도 한 손으로 터뜨린다.
이쯤 되면 가장 어처구니 없는 것은 주인공 통키의 아빠 나태풍이 사망한 이유다. 피구를 하다가 죽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의 주장에 따르면 일본에서 발행된 18권 완결편 마지막 장면에서 통키는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와 재회한다. 무덤과 묘비까지 있어 고인이라 여길 수 있지만 실은 통키가 태어나자마자 집을 떠나 유럽에 머무르고 있었다는 것이다. 다만 한국에서는 이 완결편이 발행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다.
한편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은 금 밟아서 아닌가?”, “불꽃 슛 맞고 돌아가신거야?”, “다시 생각해보니 하나같이 어처구니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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