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크리스천 베일의 마지막 배트맨 시리즈인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며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
7월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예매점유율 85%를 기록하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83.4%)을 누르고 올 최고 예매 점유율을 기록했다.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나이트’로 이어지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의 완결판이자 마지막 배트맨 영화다. 조커와의 대결을 끝으로 세상을 등진 배트맨 브루스 웨인(크리스찬 베일)이 최강의 적 베인(톰 하디)의 등장에 다시 고담시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다는 이야기를 골자로 하고 있다. (사진제공: 워너브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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