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2012 최고 예매율 기록, 주말 박스 1위 예약

2012-07-19 18:00:19

[이정현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크리스천 베일의 마지막 배트맨 시리즈인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며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

7월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예매점유율 85%를 기록하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83.4%)을 누르고 올 최고 예매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 3일 예매가 오픈한 이후 IMAX 개관 이후 최다 사전 판매량을 기록했던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이후 줄곧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해왔다.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나이트’로 이어지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의 완결판이자 마지막 배트맨 영화다. 조커와의 대결을 끝으로 세상을 등진 배트맨 브루스 웨인(크리스찬 베일)이 최강의 적 베인(톰 하디)의 등장에 다시 고담시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다는 이야기를 골자로 하고 있다. (사진제공: 워너브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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