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경 기자]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높은 습도의 한여름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심신이 지치고 면역력이 약해져 무기력감과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지치기 쉬운 여름철 건강관리와 더불어 예민해지는 피부 관리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소홀하기 십상이다.
step 1. 피부 항산화력 보충하기
피부노화는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현상이다. 젊은 나이 때부터 시작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간과하고 인공선탠, 음주, 흡연 등 부주의한 생활습관을 지속해 피부노화 시기를 앞당긴다.
피부의 노화는 어느 짧은 기간 동안에 한꺼번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누적되는 변화이다. 때문에 피부노화의 원인 및 과정 단계에서 작용하는 적절한 제품사용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항산화력의 재충전에 무엇보다 힘써야 한다.
엘리자베스아덴 프리베이지 데이&나이트 인텐시브 안티에이징 모이스춰 크림은 아이디비논성분을 함유했다. 데이크림은 하루 종일 태양과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할 뿐 아니라 피부 본연의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영양을 공급하며 집중적인 보습을 제공한다. 나이트 크림은 낮시간의 외부 공격으로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고 스스로 강화한다.
step 2. 피부 유․수분 밸런스 맞추기
하루 종일 번들거리는 피부 때문에 여름철 피부 보습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강렬한 자외선과 에어컨 사용으로 건조한 실내공기, 잦은 샤워 등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프리베이지 하이드레이팅 플루이드는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필수적인 요소들을 전달하여 피부에 활력을 전해준다. 부드럽고, 가벼운 질감으로 빠르게 흡수되며 항산화성분과 단백질 그리고 필수적인 수분을 공급한다.
여름철은 신진대사가 왕성해지고, 무더위에 스트레스를 받고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져 노화 및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해활성산소가 쉽게 발생한다. 특히 피부노화를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외적 요인은 자외선은 미리 차단하는 것이 좋다.
프리베이지 트리플 디펜스 쉴스 SPF50은 강력한 항산화제 아이디비논과 유해산소를 중화시키는 씨오타닌이 햇빛이 가져오는 피부손상까지 막아주는 자외선 차단제이다. 브러쉬가 내장된 튜브타입으로 피부 구석까지 바르기도 용이하다.
한 번 틈이 생기기 시작한 피부는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노화가 진행된다. 노화된 피부로 후회하기 전 피부내의 활성화산소를 줄이는 항산화제품을 사용해 피부 미인으로 거듭나자.
유해산소라고 불리는 활성산소는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와는 완전히 다르게 사람 몸속에서 산화작용을 일으킨다.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 산소지만, 공기 중에 노출된 사과가 산화작용으로 인해 갈색으로 변하듯 피부도 산화하면서 주름 및 탄력저하, 기미, 잡티 등 노화의 징후를 보이게 된다.(도움말 및 자료제공: 엘리자베스아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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