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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영화 '박수건달' 스태프에게 텀블러 선물 '얼굴만큼 마음씨도 곱네'

2012-07-04 08: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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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배우 엄지원이 마지막까지 영화 '박수건달(조진규 감독)'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영화 '박수무당'에서 처녀 무당 '명보살' 역을 맡은 엄지원은 현장에서도 밝은 미소와 유쾌한 모습으로 제작진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마지막 촬영에 임한 엄지원은 자신도 피곤할 법 했지만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손수 텀블러를 돌리며 "그동안 수고하셨다"고 인사를 건네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배우 엄지원이 출연한 영화 '박수건달'은 건달인 주인공이 신내림을 받으면서 겪는 갖가지 해프닝을 그린 이야기로 배우 박신양, 정혜영, 김정태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 채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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