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괴로운 시기다. 땀과 피지분비량이 늘어나 피부의 번들거림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 피부네 유분기가 많아지면 각종 트러블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 가격 불문! 자극적인 성분은 피하라
화장품 성분 중 멘톨, 민트, 유칼립투스, 변성 알코올, 감귤류 등은 유분 생성을 촉진하는 자극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입증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화장품 성분사전을 참고해 지성 피부의 문제를 악화시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화장품 설명에 사용된 화한 느낌 혹은 상쾌함, 쿨링, 딥클렌징 등과 같은 단어에 조심하도록 하자. 반대로 생각하면 ‘자극적임’을 뜻하는 단어라고 볼 수 있다.
# 모공을 막는 제품은 피하라
지성 피부는 모공을 막거나 연화제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주의해야 한다. 최근 ‘논코메도제닉’(모공을 막지 않는)과 ‘논애크니제닉’(여드름 유발 성분이 없는)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과학이나 의학적 기준을 기초로 하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지성피부는 순한 수용성 클렌저를 이용해 아침저녁으로 세안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지성피부라는 이유로 물로만 얼굴을 헹구거나 토너만 사용한다면 죽은 세포나 노폐물, 유분을 제거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 효과적인 AHA, BHA 각질제거제는 필수
지성피부를 위해 각질제거제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이 때 AHA(알파 하이드록시 애씨드, 글리콜릭산 활성 성분)나 BHA(베타 하이드록시 애씨드, 살리실릭산 활성 성분)가 배합된 각질제거제를 사용하면 과잉 피지와 모공 관리에 효과가 있다.
# 과잉 유분을 흡수하라
과잉 유분은 번들거림을 유발한다. 이 때 유분을 흡착하는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매트한 마무리감의 압축 파우더는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파운데이션 위에 덧바를 수 있다.
또한 오일 브로팅 페이퍼는 편리하고 휴대성이 좋다. 단, 페이퍼를 피부에 문지르면 이전에 사용한 선스크린의 자외선 차단 성분이 제거될 수 있어 지그시 누르듯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일 브로팅 페이퍼가 없다면 대안으로 화장실의 핸드 페이퍼를 사용할 수 있다. (출처: 폴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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