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배우 이민정이 완판녀 대열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근 KBS 드라마 ‘빅’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민정이 착용한 누드백이 인기를 모으면서 새로운 완판녀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극중 이민정은 청순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에 포인트 컬러를 주는 룩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매치한 누드백이 전체적인 스타일을 매끄럽게 완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이 누드백은 지미추의 제품으로 이번 시즌 트렌드인 뉴트럴 컬러는 채도가 낮아 편안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한 8회 방송분에서는 밝은 컬러의 무늬가 프린팅된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어 화사하게 연출했다. 거기에 매치한 누드백이 그녀의 내추럴한 갈색머리와 함께 발랄한 앙상블을 이뤘다.이는 누드백은 마크 제이콥스 웰링턴백이다.
그간 수많은 여배우들의 러브 콜을 받으며 연예인가방으로 유명세를 탄 제품이다. 마크제이콥스의 관계자는 이민정의 착용 효과로 제품의 인기가 한층 높아졌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KBS 드라마 ‘빅’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올 여름, 스타일로 승부보고 싶다면 ‘이 남자’를 주목해라!
▶‘빅’ 공유, 완판남 등극 “머리부터 발끝까지 뺏고 싶다!”
▶시크릿만의 워너비룩 “반만 따라해도 올 여름 패셔니스타!”
▶조권 하이힐 신고 무대에? “레이디가가 저리가~”
▶국민 MC 3인방, 같은 옷 다른 느낌 “★도 푹 빠진 캐릭터 티셔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