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기자] 상반기 최고 유행어로 개그맨 김준현의 ‘고뤠~?’가 꼽혔다.
6월26일 온라인 리서치 전문업체 리서치패널코리아의 패널나우는 6월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회원 2만 5천795명을 대상으로 ‘2012년 상반기 코미디 프로그램 최고 유행어’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어 2위는 13%(3천434명)의 지지율로 ‘개그콘서트의-꺾기도’의 ‘감사합니다람쥐’ ‘안녕하십니까불이’가 올랐으며, 3위는10%(2천517명)의 지지율을 얻은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의 ‘포기한다 해도 안 될 놈은 안돼’가 차지했다.
‘개그콘서트’의 무한 인기질주 속에서 tvN ‘코미디 빅리그’의 활약도 눈에 띈다. 김꽃두레 캐릭터의 안영미가 만들어낸 ‘민식이냐?’가 9%(2천353명)의 지지를 얻은 것.
이외에도 ‘개그콘서트-애정남’의 ‘~로 정한겁니다잉’이 7%로 5위, ‘개그콘서트-네가지’의 ‘키 작다고 놀리면 아니아니 아니되오!’가 4%로 6위를 차지했다.
한편 ‘상반기 최고 유행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콘이 싹쓸이했네”, “역시 ‘고뤠~’가 입에 착착 감기네”, “김주현 요즘 최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 이찬 득남, 스크린 복귀와 함께 겹경사 '뒤늦은 축하물결'
▶ 최윤영 심경, 요가사업 실패 생활고 컸나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 윤아 공항패션, 흰 티셔츠 한 장만으로 여신포스가? '감탄 연발'
▶ 화성인 화장떡칠녀 “화장 안지우니 오히려 피부 좋아” 소주 미스트 등장
▶ [★화보] 곽현화 비키니, 바나나 먹을 때보다 더 섹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