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 김동준, 상의탈의 빨래판 복근 공개 '베이글남 끝판왕'

[양자영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막내 김동준이 빨래판 복근을 공개했다.

6월27일 스타제국은 ‘일러스트 재킷’과 ‘모노톤 재킷’에 이어 사이보그를 연상케 하는 세 번째 재킷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로봇 부품을 연상케 하는 소품을 몸에 두른 채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평소 귀여운 외모와 대비되는 반전 몸매로 ‘베이글남’ 반열에 올랐던 김동준은 형들과는 달리 상의를 탈의한 채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세 가지 콘셉트의 재킷을 통해 보여준 다양한 비주얼 변신만큼 음악적으로도 방대한 영역을 오가며 한층 성숙한 음악성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7월4일 정규2집 ‘스펙타큘러’를 발매하고 1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 (사진제공: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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