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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안좋다? 피부 ‘독’ 때문

2012-06-25 17: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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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진 기자] 얼굴이 푸석해지고 혈색이 퇴화되어 주변 사람들로부터 건강이 안 좋아 보인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가. 만약 있다면 내 피부 표면에 보이지 않는 독소가 퍼져 끔찍한 일이 생기고 있다는 말이다.

지난 6월 23일 스토리 온 채널 ‘이승연의 100인의 여자’에서는 ‘힐링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피부 속 독소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소개되 화제가 되었다. 피부 속 독소의 심각성과 해결 방안이 공개되었는데 방영 3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독소에 대한 이야기로 많은 여성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방송에는 여성 3인이 이번 디톡스 체험자로 소개되었는데 이들은 잦은 야식, 운동 부족, 수면 부족 등으로 불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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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피부 상태는 육안으로 보기에도 거칠고 칙칙하며 피부 트러블도 많은 상태로 피부과 측정결과 피부 독소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활성 산소가 정상 수치를 훨씬 넘어선 결과를 보여주었다. 피부 속 활성 산소가 높으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몸의 건강을 해친다.

이들 처럼 생활 패턴이 불규칙해 얼굴이 자주 붓고 건조해지며 붉은 뾰루지와 트러블로 고생하고 있다면 피부 속 독소를 의심해봐야 한다. 몸속 독소는 변비뿐만 아니라 속이 더부룩해지는 만성 소화 불량 증상도 나타나게 된다. 또한 피부에 독소가 가득 차게 되면 아무리 고가의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흡수하지 못하고 겉도는 상태가 발생하는 것이 사실.

피부과 전문의 김유진 원장은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면 기존에 쓰던 화장품을 고가의 화장품으로 싹 바꿔버리거나 약을 사용해야겠다고 마음먹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써도 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이어 전문가의 실험에서는 철판에 피부 표면으로 비유하면서 피부에 화장품이 침투하는 원리를 설명했다. 피부는 6각형 세포로 이루어져 우리 몸에 독소가 생기면 실험과 같이 검은색 스폰지처럼 독소가 피부 표면에 덕지덕지 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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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표면을 표현한 일반 철판과 독소가 잔뜩 껴 있는 검은색 스폰지가 덕지덕지 붙은 철판에 각각 물을 뿌려 확인해 본 결과 검은색 스폰지의 독소들이 물을 흡수해 통과한 물의 양이 일반 철판에 비해 현저히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피부도 마찬가지로 피부 표현에 독소가 많아지면 화장품 흡수를 방해하여 아무리 좋은 성분의 화장품이라고 해도 피부 속에 침투조차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번 실험을 통해 피부의 독소는 화장품이 피부에 흡수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피부를 숨 쉬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말끔하게 제거해 주는 것이 근본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 준다.

그렇다면 피부의 건강을 해치는 독소를 빼내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체험자로 나선 3인의 여성은 6주 동안 몸속 독소를 빼내는 힐링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6주후 그녀들은 몰라보게 좋아진 혈색과 함께 도자기처럼 말끔한 피부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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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자였던 김은주씨는 “ 거울을 보면 나 자신도 몰라보게 피부가 좋아진 것에 놀란다. 자외선 차단제와 베이스제품 사용만으로도 민낯 자신감이 생겼다. 더불어 디톡스를 통해 만성 질환이었던 변비에서도 탈출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체험자 김정란씨는 결혼 후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으나 이번 힐링 프로젝트 6주 동안 임신에 성공하여 디톡스의 놀라운 효과를 입증했다.

그녀들의 180도 달라진 피부와 건강을 회복해준 ‘몸속 독소 빼기’의 그 비결은 무엇에 있었을까.

디톡스 마사지 & 디톡스 제품 사용

얼굴 중 가장 많은 독소가 있는 눈 가의 혈점을 자극해준다. 그 다음 눈썹 아래, 눈 위 안쪽 뼈 부분을 점차 바깥쪽으로 꼬집어 주듯이 지압해준다. 눈 아래쪽부터 림프를 따라 관자놀이 쪽으로 지그시 지압해준다. 이는 다크 써클과 잔주름을 예방해 주고 디톡스, 리프팅 효과까지 가져다준다.

림프 순환 방향인 얼굴 라인 바깥으로 지압해 준다. 얼굴을 감싸 안듯이 쥐고 귀 뒤쪽까지 힘을 줘 얼굴 라인을 따라 밀어주면 얼굴 처짐을 방지해 갸름하고 예쁜 얼굴선을 만드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독소 제거 전용 제품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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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 마사지와 함께 독소 제거를 위한 디톡스 전용 에센스를 발라주면 그 효과가 배가 된다. 독소를 없애주는 화장품으로 소개된 제품은 디올의 ‘캡춰 원 에센셜’. 세포 속의 독소를 없애주는 대표 제품으로 지난 2009년 ‘겟잇뷰티’에 가장 효과 좋은 독소 제거 에센스로 소개되어 전국 품절 사태를 일으키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디올의 ‘캡춰 원 에센셜’은 2분마다 한 개씩 팔린다는 디톡스 제품으로 매일매일 우리 세포 속에서 생성되는 70억 개의 피부 독소를 없애준다. 아침저녁으로 원에센셜을 2~3번 펌프하여 에센스 사용전 얼굴 전체에 펴 바른다. 그 다음 독소배출을 돕기 위해 쇄골 부분과 귀 근처를 지압해준다.

독을 빼내는 음식 섭취

인스턴트 음식만 섭취하는 현대인들은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

첫째, 초콜렛과 사탕, 과자 등을 대신할 수 있는 건강한 간식을 섭취하자. 비타민 B군과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해 변비예방에 효과적인 견과류와 장운동을 유연하게 하고 독소를 체외로 배출해주는 해조 말린 것, 장운동을 자극시켜 변비를 예방해 주는 사과, 대장운동을 촉진시키고 혈압을 내려주며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배출해주는 자색 고구마는 피부의 건강을 지켜주는 간식의 대표적인 예다.

둘째, 야식을 끊고 디톡스 푸드에 도전하자. 대표적인 발효 식품인 청국장은 발효 과정에서 생긴 미생물이 중금속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매실 바나나 디톡스 아이스크림은 간 기능을 해독시켜주고 숙변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땀으로 독을 배출하자!

운동과 반신욕을 하면서 흘리는 땀을 통해 신체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해보자. 유산소 운동을 통해 땀을 흠뻑 빼주면 피부 호흡이 더욱 활발해지면서 독소와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진다. 게다가 몸이 개운해지고 피부 톤이 환해지며 주름이 없어지는 것은 물론 피부 탄력까지 좋아지니 이보다 좋은 것은 없다.

반신욕을 할 때에는 탈수 증상을 막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는 필수. 반신욕을 하려면 체온보다 조금 높은 39도의 물을 준비해야 한다. 일주일에 3회 30분씩 명치부분까지 물이 차도록 몸을 담그고 반신욕을 하게 된다면 혈관을 팽창시켜 혈액순환이 활발해짐과 동시에 노폐물도 제거해준다. 실제 30분의 반신욕은 약 1km를 달린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

현대인의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다양한 피해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이번에 소개한 디톡스 힐링 프로젝트를 직접 실천해봄으로써 몸속 독소를 말끔하게 제거하여 피부 미인으로 거듭나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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