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킥애스’ 아론 존슨, 23살 연상 감독과 결혼

2015-07-20 14:34:03
[이정현 기자] ‘킥애스’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아론 존슨(21)이 23살 연상인 영화감독 샘 테일러 우드(44)와 결혼했다.

6월22일 영국 미러지의 보도에 따르면 아론 존슨과 샘 테일러 우드는 21일 영국 서머셋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부인인 샘 테일러 우드 감독은 아론 존슨의 나이의 2배보다 2살이 더 많다.

2009년 전설적인 뮤지션 존 레논의 사망 30주기를 기리는 영화 ‘존 레논 비긴즈-노웨어보이’에서 감독과 배우 관계로 만난 두 사람은 2009년 11월 약혼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해 7월에는 2세를 출산했다.

두 사람은 결혼한 신부가 남편의 성을 따르는 관습을 버리고 테일러와 존슨 양성을 모두 쓰기로 했다. 샘 테일러 우드의 드레스는 알렉산더 맥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사라 버튼이 디자인 했으며 아론 존슨의 결혼식 턱시도는 톰 포드가 디자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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