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영국 미러지의 보도에 따르면 아론 존슨과 샘 테일러 우드는 21일 영국 서머셋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부인인 샘 테일러 우드 감독은 아론 존슨의 나이의 2배보다 2살이 더 많다.
두 사람은 결혼한 신부가 남편의 성을 따르는 관습을 버리고 테일러와 존슨 양성을 모두 쓰기로 했다. 샘 테일러 우드의 드레스는 알렉산더 맥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사라 버튼이 디자인 했으며 아론 존슨의 결혼식 턱시도는 톰 포드가 디자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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