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민원을 통해 냉방기를 점검한 결과 지하철 냄새의 주범을 찾아냈다.
이에 따라 그간 해왔던 물세척 대신 고온·고압 스팀 세척을 실시키로 했다. 냉방기 필터 세척 주기 또한 한 달에 2번 이상 고압으로 세척한 후 8시간 이상 일광건조시키기로 결정했다.
탈취제 사용또한 1~4호선은 교체 시기를 한 달씩 앞당기기로 했으며 6~7호선은 연막형 탈취제로 교체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하철 냄새 주범 찾아줘서 너무 고마울 따름" "와 이른 봄에 진짜 지하철 타면 짜증났는데 지하철 냄새 주범 찾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아름다울뻔한 사진, 1초후의 반전 '상상하지마라'
▶ 외계인 발자국 발견 '과거 외계인 목격 장소와 가까워'
▶ 쿨한 학부모님, 성적이야기에 "밝고 건전하면 됐죠 뭐"
▶ 6÷2(1+2) 답 1일까 9일까? 그 정답은 공학용 계산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