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여자친구 안토넬라 로쿠조 임신 인정 "아들인 것 같다"

[스포츠팀] 리오넬 메시(25,FC 바르셀로나)가 여자친구의 임신사실을 인정했다.

6월18일(한국시간) 메시는 아르헨티나 축구전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여자친구가 임신한 것이 사실이다"며 "아이는 아들인 것 같다"고 밝혔다.

메시의 여자친구는 안토넬라 로쿠조로 어린 시절부터 친구 사이로 알려졌다. 현재는 대학에서 영양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2012년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메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예선전에서 득점과 함께 공을 유니폼 안으로 집어 넣는 세레머니를 펼쳐 눈길을 모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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