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기자] 그룹 마이네임이 일본 첫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6월11일 마이네임이 일본 도쿄 시부야 악스(AX)에서 첫 일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기자회견을 통해 마이네임은 "일본에서 첫 쇼케이스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일본 데뷔를 앞둔 설렘과 당찬 각오를 밝혔다.
공연장 역시 몰려드는 팬들로 발 디딜 틈 하나 없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입장 정원이 2천 여명인 시부야 AX홀은 마이네임의 뜨거운 인기로 수용인원을 초과할 정도로 많은 팬들이 쇼케이스에 몰렸다.
특히 이들을 보러 온 대부분의 팬들은 10~20대의 젊은 층. 이를 통해 마이네임은 한류 붐에 편승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만의 매력과 실력으로 현지의 젊은 팬들을 사로잡았음을 입증해 눈길을 모은다.
마이네임과 일본에서 요시모토흥업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인기 개그콤비'2700'이 사회를 맡은 이 날 쇼케이스에서 마이네임은 한국 데뷔곡이자 일본 데뷔곡이 될 '메시지(Message)' 일본어 버전과 일본 데뷔 앨범에 실릴 'I WantYou' 'Summer Party'를 비롯해 최근 한국에서 발표한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Hello&Goodbye', 수록곡 'Replay'의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마이네임의 무대에 소녀 팬들은 한국 팬들의 응원법을 그대로 따라 해 멤버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가 하면 일부 팬들은 눈물을 흘리며 마이네임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쇼케이스 후 마이네임은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하이터치회를 마련해 쇼케이스장을 찾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한편 마이네임은 오는 7월 25일 데뷔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일본 진출에 나선다. (사진제공: H2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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