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미 기자/ 사진 이현무 기자]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부터 잠이 드는 밤까지 우리는 얼마나 앉아 있을까.
업무를 할 때도, 공부를 할 때도, 게임을 할 때도 계속해서 앉아있는 우리는 살찌는 것은 물론 건강 또한 해치게 된다. 호주 시드니대 보건대학원의 히데 반데르 플뢰그 선임연구원은 ‘앉아있는 시간이 긴 사람은 사망 위험률이 높다’는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앉아있는 우리가 얼마나 위험한 생활을 하는지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 몸의 기둥이자 중심 역할을 하는 중요한 허리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 허리 지키는 습관

앉아 있을 때는 항상 허리를 곧게 세워 등받이에 딱 붙여 앉도록 하고 등받이에 허리를 붙이는 것이 힘들다면 보조 쿠션을 받치도록 한다. 이때 두 발바닥은 바닥에 밀착시켜야 한다.
수면 역시 허리 통증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잘 때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바닥이 부드러운 침대에서 자는 것은 요통을 줄일 수 있는 지름길이다.
● 허리에 좋은 음식

그리고 이미 발병해버린 허리디스크의 고통을 줄여줄 수 있는 음식으로는 해삼이 들어간 해물류, 호두, 조개 등이 있는데 이 음식들은 고통을 완화시키고 허리 근육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버섯에는 뼈 건강에 중요한 비타민D가 풍부하여 디스크로 인한 신경성을 가라앉히는 효과적이다.
더불어 선천적으로 허리가 약한 사람들은 브로콜리나 시금치와 같은 짙은 색의 채소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K를 섭취하도록 한다. 비타민K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뼈가 단단해지며 요통을 유발하는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는 가벼운 운동법으로는 걷기와 수영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하루 30분씩 가슴을 펴고 아랫배에 힘을 준 상태에서 양 팔은 적정 속도에 맞추어 가볍게 흔들며 걷는 것이 좋다. 이때 1㎞를 10분에 걷는 속도가 적당하며 흙 길과 풀밭에서 걷는 것을 추천한다.
수영은 물의 완충작용과 부력으로 허리에 부담이 적고 관절의 손상위험이 없기 때문에 중 장년층에게 효과적인 운동이다. 평영과 접영은 허리에 무리를 주므로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으며 자유형과 배영을 통해 허리를 강화하되 입수와 턴 동작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한다.
● 허리 세워주는 기능성 웨어

이런 약해진 척추를 위해 MMT기술이 적용된 맥스코어의 기능성웨어는 허리를 바로 세우고 가슴과 등을 곧게 펼 수 있도록 해줘 움츠렸던 몸을 바른 자세로 교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
맥스코어의 기능성 웨어는 특수운동공학자와 물리요법사가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최고의 기술이 집약된 기능성 웨어로 일상 생활 시엔 풍부한 신축성이 편안함을 제공하며 등산 시엔 허리를 감싸 안정된 워킹을 도와 계속적으로 허리를 보호한다.
또한 헬스나 골프 그리고 거친 야외 운동시에도 탄력적인 구조의 섬유가 몸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면서 다량의 땀을 빠르게 소화해 언제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헤어&메이크업: 오철수/의상: 맥스코어 기능성 웨어/모델: 한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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