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을 자주하는 사람들에게는 미용실에 가는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커피로 염색할 수 있다는 것은 듣던 중 반가운 소식. 경제적으로 절약도 할 겸 집에 쌓여 있는 커피가루로 알뜰한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도전하는 이들이 늘었다.
이런 커피 염색은 자연 염색이라 불리고 있지만 부작용이 아예 생기지 않는다고 말 할 수는 없다.실제 커피 염색 후 머리가 벗겨지거나 두피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 염색 도중 갑자기 두피가 따끔따끔 거리거나 붉게 부어 오른다면 커피 염색에 들어가는 재료가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는 증거다.
이를 막기 위해 염색 전 팔목이나 손등에 염색약을 살짝 발라보고 트러블이 생기는지 알아보는 확인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쳐야 한다. 만약 테스트를 하지 않고 시작해 부작용이 일어났다면 염색약을 바로 물에 씻어내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체질적으로 커피를 못 먹는 사람이나 카페인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은 아쉽겠지만 커피 염색을 피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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