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나 기자] 이서현, 이부진 삼성가 딸들의 로열 패션이 화제를 얻고 있다.
6월1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2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 각자의 개성을 살린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이서현 부사장은 그동안 수입브랜드를 주로 착용해오던 것과 달리 이날 자사 브랜드 에피타프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는 최근 론칭한 에피타프에 대한 애정과 앞으로 브랜드를 적극 지지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서현 부사장이 입은 의상가격은 재킷 47만8,000원, 팬츠는 31만8,000원, 탑은 19만8,000원으로 총 의상 금액만 약 100만원정도로 추산된다.
특히 화이트 재킷은 골드와 블랙 트리밍이 가미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있으며 여기에 블랙 와이드 팬츠와 핸드백을 매치, 진정한 로열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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