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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키 측정, 초딩몸매가 연예인 몸매로? ‘측정 결과는?’

2012-05-30 22: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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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키 측정을 직접 했다.

5월2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아이유가 키와 몸무게를 측정해 그 자리에서 인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이유는 “살이 좀 한 번에 바로 빠졌다. 기사에 ‘초딩몸매’ ‘기아몸매’ ‘뼈 밖에 없다’ 이런 기사들이 너무 많이 났는데 내가 그렇게 사실 마르지 않았다. 뼈가 다른 분들보다 얇아서 말라보이는 거지 사실 마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동욱이 “33사이즈라고 들었다”고 화제가 됐던 33반 사이즈에 대해 언급하자 아이유는 “33반까지 빠져봤다. 처음에는 의도해서 뺐는데 나중에는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빠지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팬들이 너무 걱정을 많이 해서 걱정 하지 말라고 일부러 몸무게를 공개했다. 44kg라고 했는데 안 믿더라. 키도 161.8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안 믿어서 이 자리에서 공개하려고 한다”고 했고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는 기기에 올라 모두의 눈길을 모았다.

측정 결과 아이유의 키는 161.7cm, 몸무게는 44.9kg이었다. 그가 말한 거의 그대로 인 것. 이에 아이유는 ‘아이유는 초딩 몸매다’를 ‘아이유는 연예인 몸매다’라고 수정하며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가 직접 키 측정을 할 줄이야” “그래도 말랐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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