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기자] 미국 가수 겸 영화배우 사이먼 커티스가 소녀시대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5월21일 사이먼커티스는 SM타운 LA공연을 다녀온 후 자신의 트위터에 “결국 사랑하는 수영을 만났다. 소녀시대 너무 좋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수영을 사랑한다. 환상적인 밤이다” “제시카가 오늘 밤 내 맘을 훔쳐갔다. 그는 사랑스럽고 친절했다”는 글을 남기며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앞서 사이먼 커티스는 소녀시대가 미국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출연했을 당시 “소녀시대에게서 눈을 뗄 수 없다. 나는 이제 수영에 빠졌다”는 글을 올리는가 하면 수영과 합성한 사진 등을 올리며 수영사랑을 여과없이 드러낸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젠 미국 스타까지 홀렸네” “수영 진짜 좋아하나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사이먼 커티스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패션왕' 결말, 유아인의 몰락과 사망으로 '비극'
▶ 아이유 민망 손동작, 신동엽 급히 지적 ‘어떻게 했길래…’
▶ 100분토론 돌직구녀, 동문서답 이상규 당선인에 하는 말이…
▶ 고영욱 영장기각, 증거 인멸 도주 우려 없어 ‘불구속 상태로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