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사이먼 커티스, 소녀시대 수영 사랑 그대로 ‘너무 좋아 쑥스럽나?’

2012-05-24 09:37:02

[김혜진 기자] 미국 가수 겸 영화배우 사이먼 커티스가 소녀시대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5월21일 사이먼커티스는 SM타운 LA공연을 다녀온 후 자신의 트위터에 “결국 사랑하는 수영을 만났다. 소녀시대 너무 좋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 사이먼 커티스는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수영의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사이먼 커티스는 제시카와 팔짱을 끼고서 한 손으로는 브이를 만들고 있다. 만면에 핀 미소가 눈길을 모은다.

이어 그는 “수영을 사랑한다. 환상적인 밤이다” “제시카가 오늘 밤 내 맘을 훔쳐갔다. 그는 사랑스럽고 친절했다”는 글을 남기며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앞서 사이먼 커티스는 소녀시대가 미국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출연했을 당시 “소녀시대에게서 눈을 뗄 수 없다. 나는 이제 수영에 빠졌다”는 글을 올리는가 하면 수영과 합성한 사진 등을 올리며 수영사랑을 여과없이 드러낸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젠 미국 스타까지 홀렸네” “수영 진짜 좋아하나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사이먼 커티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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