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형준 기자] 배우 김수현이 우월한 기럭지의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여 화제다.
2012 MBC 드라마 ‘해를 품은달’로 온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대세남 김수현이 남성 의류브랜드 지오지아의 비즈니스맨으로 스타일리시한 첫출근을 알렸다.
김수현은 남성복 광고의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에티튜드와 타고난 감각으로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수현은 현장 인터뷰에서 평소 어떤 스타일을 즐겨 입느냐는 질문에 “딱딱한 수트 보다는 지오지아처럼 캐릭터 있고 위트 있는 요소가 가미된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겨 입는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수현의 완벽한 수트 화보 외에도 최근 근황과 팬들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와 스키치가 6월1일 지오지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지오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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