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 사진 김정희 기자] 배우 정우성이 이태원 일대 '펍'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5월월18일 저녁 서울 이태원 일대 펍(pub)에서는 정우성이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네스 맥주를 한잔씩 돌리는 '기네스 골든벨 이벤트'에 참석했다.
'I AM MORE'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정우성이 그의 일상 중에 내린 대담한 선택과 그로 인해 펼쳐지는 영화 같은 에피소드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각각의 에피소드는 현실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정우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로 연계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왼 횡제냐", "이태원 프로스트에 갑자기 나타난 정우성! 기네스 이벤트인 듯. 정우성님이 골든벨로 모두에게 기네스 한잔씩 돌리셨음"이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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