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세계 1% 갑부 전용기가 공개돼 화제다.
하늘의 호텔이라 불리는 초호화 전용기인 보잉사의 'BBJ(Boeing Business Jets)' 내부가 3월 중국서 열린 아시아 비즈니스 항공 컨퍼런스 전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BBJ는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세계 갑부들이 전용기로 많이 애용하 것으로 19명 승객이 탑승 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호텔 스위트룸 못지 않다. 킹 사이즈 침대가 있는 넓은 개인 전용실과 개인 화장실, 샤워실이 있으며 바에는 전제레인지, 냉장고, 와인쿨러, 쓰레기 압착기 등이 구비되어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삼성, LG, 현대기아, SK, 한화 등 대기업이 보잉 BBJ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보잉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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