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선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얼짱 멀티샵으로 유명한 ‘빅파이’가 5월13일 수원점을 오픈해 눈길을 끌었다.
빅파이는 자체 브랜드 스트릿 캐주얼 ‘컬티브’를 포함해 펠틱스, 크림스랩, 앱놀머씽, 언디핏, 빅볼, 패러디나인, 팻콧 등 약 150여개의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멀티 편집샵이다. 이는 현재 온라인을 주측으로 안산, 광주, 천안, 청주, 대구를 비롯해 이번에 오픈한 수원점까지 총 6개의 오프라인을 지녔다.

이날 팬사인회에서는 빅파이 모델로 활동 중인 얼짱 홍영기, 강혁민, 박재현, 김도희 등 총 4명의 얼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을 보기위해 모인 많은 인파들은 물론 아침부터 사인을 받기 위해 기다리거나, 대기표를 받아서 입장을 하는 등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홍영기, 강혁민, 박재현, 김도희는 매장을 찾은 고객과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과 악수, 사진을 함께 찍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자리를 빛냈다. 특히 현장에서는 아프리카TV 인기DJ로 알려진 짐캐리가 이를 실시간으로 방송을 해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빅파이는 오픈 당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100여명에서 가방 및 티셔츠 등의 다채로운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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